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4. 21. 23:57
미드에서 본격 해적 드라마 시장이 열리는 것인가? 존 말코비치가 캐스팅된 NBC의 해적 드라마 '크로스본즈' 제작에 이어, 또 다른 거물급 대작 해적 드라마가 준비되고 있다. '스파르타쿠스' 시리즈를 끝낸 스타즈 채널이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감독 마이클 베이 총괄 제작을 맡은 루이스 스티븐슨의 클래식 고전 '보물섬'의 20년 전 해적 이야기 '블랙 세일즈'가 바로 그것! 원작 소설인 '보물섬'이 악명 높은 해적왕 플린트 선장의 보물 지도를 우연히 손에 넣은 모험심이 강한 소년 짐이 의사 리브지와 지주 투리로니, 외다리 존 실버 등과 보물을 찾으러 신비의 섬으로 향하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면, '블랙 세일즈'는 그로부터 20년 전의 플린트 선장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는 프리퀼 TV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이..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4. 16. 18:12
레오나르도 다빈치 만큼이나 드라마틱한 상상력의 원천을 제공하는 인물이 또 있을까?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천재 화가이자 예술가이면서 동시에 사상가, 과학자, 기술자, 공학자이기도 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건축, 공학, 조각, 토목, 수학, 음악, 과학 등등 인간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최상급의 수준으로 균일한 재능을 선보인 인류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천재 중의 한 명이었다. 2010년 오리지널 스크립트 드라마 시장에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지며 런칭한 '스파르타쿠스' 시리즈로 3년 여의 기간 동안 유료 케이블 채널의 새로운 강자로 군림해 온 스타즈 채널이, '스파르타쿠스' 시리즈의 뒤를 잇는 새로운 에이스 드라마로 선택한 드라마가 바로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극화환..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4. 16. 14:47
스타즈 채널이 '스파르타쿠스'의 마지막 시리즈 피날레 에피소드에 연이어 자사의 차세대 에이스를 겨냥하는 신작 미드 '다빈치 디몬스'를 전략 편성 방영한 결정이 효과적인 선택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관련글 | 스물여섯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르네상스 서스펜스 액션 활극, 미드 '다빈치 디몬스'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미국 현지 시간으로 2013년 4월 12일 방영된 '스파르타쿠스: 최후의 전쟁' 시리즈 피날레 에피소드와 '다빈치 디몬스' 등의 프로그램이 힘을 합쳐 끌어모은 시청자수는 모두 480만 명에 이르고, 이 수치는 스타즈 채널의 주말 시청자 수 기록을 경신한 수치라고 한다. '다빈치 디몬스'는 최초 방영시 104만 명의 시청자를 모았고, 이후 추가 방영된 시청자수까지 합치면 전체 214만 명의 시청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