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7. 14. 20:33
2013년 상반기가 시작되자마자 전미 케이블 채널을 강타했던 FX 채널의 미드 '더 아메리칸즈'는 레이건 시대의 슬리퍼 셀 KGB 요원들의 삶을 추적하는 긴장감 있는 구성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이 가장 절묘하게 공존하는 채널이라는 케이블 채널 FX의 저력을 다시 입증해냈다. 2013년 7월 10일 여름 시즌의 피크에 첫 방영을 시작한 FX의 미드 '더 브릿지 조각 살인마'는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3백만 명의 시민, 두 개의 도시, 두 개의 국경"이 공존하는 지대,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인 텍사스 주 엘 파소와 멕시코에서 가장 범죄율이 높은 도시라는 사우다드 후아레즈의 국경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연쇄살인을 추적하는 드라마이다. 관련글 | FX 미드 '더 브릿지 조각 살인마' 쾌조의 성적으로 ..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7. 13. 02:29
FX의 기대작 미드 '더 브릿지 조각 살인마'가 지난 2013년 7월 12일 방영된 시리즈 프리미어 에피소드에서 304만 명의 시청자를 불러모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관련글 | FX 채널의 신작 스릴러 범죄 수사물 '더 브릿지' 스팟 예고편 및 공식 트레일러 대량 공개! '더 브릿지 조각 살인마'가 기록한 304만 명의 시청자수는 1월 30일 올해 FX를 대표하는 히트 드라마 '더 아메리칸즈'가 기록한 시리즈 데뷔 시청률인 322만 명에 살짝 뒤지는 호성적이며, 18-49세 데모 시청률 역시 '더 아메리칸즈'의 1.57에 다소 뒤지는 1.16을 기록했다. '더 브릿지'는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라는 텍사스 주 엘파소와, 멕시코에서도 가장 위험한 도시 중의 하나인 사우다드 후아레즈의 경계에서 벌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