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3. 19. 21:46
NBC 인기 코미디 '오피스' 스핀오프 시리즈인 '더 팜'의 제작이 무산된 이후 차기작에 골몰하던 드와이트 역의 스타 레인 윌슨이 드디어 종착역을 정했다. 레인 윌슨은 '본즈'의 크리에이터 하트 핸슨이 제작하는 CBS의 형사 드라마 '블랙 스톰'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관련글 | 2013년 미국작가협회 선정 역대 최고 미드는 HBO 걸작 드라마 '소프라노스' '블랙 스톰'은 스웨덴 출신의 유명 소설가 G.W. 페르슨의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자기 파괴적인 행동 방식을 고치기 위해 골머리를 썩고 있는, 대단히 공격적이고 난폭한 형사가 등장하는 범죄수사 드라마다. 하트 핸슨은 이미 '블랙 스톰'의 파일럿 에피소드 제작을 위해 '24'의 팔머 대통령 데니스 헤이스버트를 포함하여 '링거'에서 헨리 버틀러 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