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4. 4. 00:18
데이비드 주커먼의 하차 이후 소식이 영 뜸했던 FX의 인기 코미디 '윌프레드' 시즌3에 반가운 손님이 게스트 스타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있다. 여름 시즌 방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FX의 '윌프레드'를 찾아 온 반가운 손님은 얼마전 시리즈를 종영한 '프린지'의 FBI 에이전트 필립 브로일스 역을 맡았던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랜스 레딕이다. '윌프레드'의 라이언 뉴먼은 어찌 보면 공상과학 드라마 '프린지'의 차원을 넘나드는 행보보다 더한 일을 겪으며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실 딱히 제정신이라고만은 할 수 없는 라이언 뉴먼의 정신 상태를 봤을 때, 지금 무엇보다도 라이언에게 필요한 인물은 바로 정신과 상담의일지도 모른다. 할리우드 리포터 지의 보도에 따르면, '프린지', '로스트', '와이어'의 스타 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