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이슈 에따블리 2014. 3. 1. 06:52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올해 첫 실전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2014년 3월 1일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서, 2이닝 동안 30구를 던졌고 2개의 피안타를 내줬지만 실점은 하지 않았습니다. 류현진 선수의 2014년 시즌을 응원하신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류현진 시범경기 2이닝 2피안타 무실좀 쾌조의 투구! 출발은 깔끔하지 못했습니다. 1회 초, 선두타자 아담 이튼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류현진 선수가 지난 시즌 1회초 징크스에 무너졌던 경우가 많아 혹시나 하는 우려가 생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류현진 선수는 이어진 화이트삭스의 세 타자를 각각 좌익수 뜬공과 2루 땅볼, 다시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2014년 시범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