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에따블리 2013. 6. 4. 22:58
매튜 폭스를 '로스트'의 의사 선생님 잭 셰퍼드로 기억하면 20대 흔한 미드팬이고, '스크림'의 니브 캠벨이 주연을 맡았던 FOX의 하이틴 드라마 '파티 오브 파이브'로 기억하면 연식이 좀 있지만 확실한 미드 매니아일 터. 이제 매튜 폭스는 10대 아이들에서부터 30, 40대 아저씨 아줌마들한테까지 모두 '월드워Z'의 할리우드 출연배우로 인식될 확률이 대단히 높아졌다. 관련글 | 떡밥과 낚시의 대명사 미드 '로스트' 2013년 한 해에만 연쇄살인범과 최고 수준의 프로파일러간의 심리 대결을 그린 '알렉스 크로스', 2차 세계대전 영화 '더 엠퍼러', 그리고 브래드 피트 제작의 올 여름 최고 화제작 '월드워Z' 등의 작품으로 팬들과 조우한다. 이 정도면 TV 드라마 스타 중에서 가장 잘 나가는 축에 속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