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6. 27. 03:20
미드 '레볼루션'은 '로스트'의 경우에서처럼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교차 편집되는 구성을 선택하고 있다. 그래서 1화인 파일럿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죽은 것으로 나오거나, 혹은 진짜 죽은 찰리와 대니의 부모님이 계속해서 출연한다. (요즘 미드에서 파일럿 에피소드에 잠깐 나왔다가 죽어버리는 진짜 '특별출연'은 사실 얼마 안 된다! 최근작으로 대표적인 것을 하나 뽑자면 '다빈치 디몬스'의 우리 그랜썸 백작님 정도!) 관련글 | 스물여섯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르네상스 서스펜스 액션 활극, 미드 '다빈치 디몬스' 전기가 사라져버렸다는 상황은 어찌 보면 '워킹 데드'의 좀비 아포칼립스만큼은 아니겠지만, 살아남기 위한 인간들의 생존 경쟁이 그 어떤 시기보다도 치열해지는 상황일 터이고, 찰리의 기억 속에서 부모님은 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