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따블리 2013. 8. 8. 09:48
'잭 리처'의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톰 크루즈의 절대 신뢰 아래 '미션 임파서블 5'까지 감독을 맡을 것이라는 루머가 최종 사실로 판명됐다. 랩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2013년 8월 6일 본인 계정의 트위터에 "미션 어셉티드 (Mission: Accepted)"라는 짧은 트윗을 올리면서, '잭 리처'의 감독으로서 톰 크루즈의 절대 신뢰를 받아 '미션 임파서블 5'의 감독을 맡게 될 것이라는 항간의 루머가 사실이었음을 공개했다. 이로써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2008년 영화 '작전명 발키리'에서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각본을 맡으면서 인연을 맺은 이후, '잭 리처'와 '엣지 오브 투모로우' '미션 임파서블 5'까지 네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