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5. 1. 17:12
화제의 영국 드라마 '다운튼 애비'에서 장녀 메리 크로울리로 출연해 시대극 패셔니스타의 자태를 불뿜어온 배우 미셸 도커리가 대서양을 건너 FOX 채널 일요일 밤의 최고 성공작인 애니메이션 '패밀리 가이'에 출연한다. 캐릭터 출연이었으면 예쁜 자태가 어떻게 표현될까 더 흥미진진했겠지만, 다소 아쉽게도 미셸 도커의 이번 '패밀리 가이' 출연은 성우 연기이다. 그러나 미셸 도커리의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미셸 도커리는 2012년에 역시 FOX 채널에서 방영되는 '아메리칸 대드!'의 에피소드에서 내레이터로 출연한 적이 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따르면 '패밀리 가이'에서 나오는 도커리의 역할은 '아메리칸 대드!' 때의 내레이션처럼 긴 분량이 아닌 아주 짧은 분량이 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