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이슈 에따블리 2014. 2. 5. 15:13
민경욱 전 KBS 앵커가 공석 중인 청와대 새 대변인에 내정됐다. 2014년 2월 5일 이정현 홍보 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이 민경욱 전 KBS 앵커를 새로운 청와대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3년 12월 31일 사퇴한 김행 청와대 대변인 사퇴 이후 남자 대변인 단독체제로 갈 것으로 예상되었던 청와대 대변인 자리가 공식 확정되었다. 민경욱 새 청와대 대변인, 정권의 녹음기가 아닌 바른 입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민경욱 전 KBS 앵커 청와대 대변인 발탁 배경 및 소감은? 이정현 홍보 수석은 이날 발표를 통해 "민경욱 새 대변인이 워싱턴 특파원을 포함해 다년간 방송기자와 뉴스진행자로서 활동해온 분으로 풍부한 언론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철학을 국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