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따블리 2013. 4. 23. 15:41
'스파르타쿠스'의 대장정은 막을 내렸지만 리암 맥킨타이어의 모습을 조만간 빅 스크린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1세대 스파르타쿠스 앤디 윗필드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 다른 막강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2세대 스파르타쿠스 역에 캐스팅되어, '스파르타쿠스 2: 복수의 시작'과 '스파르타쿠스: 최후의 전쟁'에서 메인 히어로 스파르타쿠스 역을 맡았던 배우 리암 맥킨타이어가 '다이 하드 2'와 '컷스로트 아일랜드'의 감독 레니 할린의 차기작 '헤라클레스' 3D에 절묘하게 캐스팅되었다. 할리우드 리포터지의 보도에 따르면, 리암 맥킨타이어는 헤라클레스가 가장 신뢰하는 전장의 동지가 되는 혈기왕성한 젊은 장수 역할을 맡아, 헤라클레스와 함께 사악한 왕의 술수에 노예로 팔려갔다 자유를 얻기 위해 서로 맞서 싸우게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