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에따블리 2013. 5. 17. 03:10
HBO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3에서 주목할 인물로 여자 기사 브리엔느라는 다소 특이한 설정과 생김새의 배우가 있다. 바라테온이 그림자 괴물에게 살해를 당한 후에 캐서린 스타크에게 충성을 다한 인연으로 킹 슬레이어(왕살해자) 제이미(자이메)를 킹스랜딩에 데려다주는 역할로 나오는 배우이다. 관련글 | 미드 '왕좌의 게임'의 왕 시해자 제이미 라니스터 역의 배우 니콜라이 코스터 왈도 한 번 보면 알 수 있듯 아주 건장한 신체 사이즈를 가진 배우이다. 남부 잉글랜드 사우스 다운스 출신의 그웬돌리 크리스티는 건장한 체격이 눈에 띄어 어렸을 적에 운동선수를 했지만, 척추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 두고 연기에 입문했다. 2005년 런던 드라마 센터를 졸업했다. 특이한 점은 어머니나 가족 모두가 그웬돌리가 태어난 해를..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4. 7. 10:12
지난 주 3월 30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드 왕좌의 게임 3시즌의 막이 올랐지만 워낙 방대한 분량의 스토리와 인물들이 등장하는 드라마라 지난 시즌 이후 근황이 궁금했는데도 모습을 드러내지 못 했던 인물들이 다수가 있었다. 스타크 막내 아들 릭콘 스타크도 모습을 찾을 수가 없었고, '왕좌의 게임' 시즌2에서 자이메(제이미 라니스터)를 '워킹 데드' 시즌3에서 미숀이 애완 좀비 끌듯 포박해서 끌고 갔던 여전사 브리엔느 모습도 궁금했지만 '왕좌의 게임' 3시즌 프리미어 에피소드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미드 '왕좌의 게임' 3시즌 두 번째 에피소드 '다크 윙스, 다크 워즈(Dark Wings, Dark Words)' 방영을 이틀 앞둔 4월 5일 HBO는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는데, 다행히도 여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