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6. 29. 06:01
'닙턱' '글리'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에서 단명한 드라마 '뉴 노멀'까지 라이언 머피의 이 모든 작품들의 공통점이 뭘까? 정답은 '공통점이 없다!'이다. 그만큼 라이언 머피는 장르를 아우르면서도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현존하는 미국 드라마 시장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다변적이며 크리에이티브한 인물임에 틀림없다. 관련글 | '글리'의 라이언 머피의 차기 드라마 프로젝트 '오픈' HBO에서 파일럿 제작 예정! 미국 드라마계의 연금술사 라이언 머피와 미국 유료 케이블 채널의 자존심이자 메카인 HBO의 만남으로, 파일럿 픽업조차 되지 않은 상황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오픈'에 '라스트 리조트'의 스타 배우 스콧 스피드먼이 캐스팅되었다. TV 라인 보도에 따르면, 스콧 스피드먼은 분방한 성과 자유의 현대..
영화/배우 에따블리 2013. 2. 2. 13:02
J.J. 에이브람스의 TV 연출 데뷔작인 '펠리시티'의 벤 코빙튼 역과 뱀파이어 고딕 호러 무비 '언더월드'의 마이클 코빈 역으로 잘 알려진 캐나다 배우. 1975년 9월 1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서 네 살때 가족 모두가 캐나다 토론토로 이주했다. 스프드먼은 1990년대 중반까지 수영에 몰입해서 캐나다 주니어 수영 국가대표 자격으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예선에서 9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두기도 했지만 목 부상으로 수영을 그만두게 된다. 이후 수영을 대신해서 집중할 수 있는 관심사를 찾다 연기에 입문 토론토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게 된다. 스피드먼이 배우 경력에 도전한 첫 번째 사례는 당시 캐나다에서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던 영화 '배트맨 포에버'의 로빈 역 오디션에 지원한 것이다. 최종적으로 '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