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5. 4. 03:02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008년 '맘마 미아!'로 할리우드 대스타 반열에 오른 이후 몇 년 되지 않는 동안에 로맨스, 판타지, 스릴러, 코미디, 뮤지컬 등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현대극과 시대극을 넘나들면서 다종다양한 쿨한 배역의 쿨한 의상을 많이도 입었다. 그래도 한 디자이너 브랜드의 얼굴이 된다는 것은 여배우로서 절대 마다하지 않을 일!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기존 지방시 브랜드 이미지의 현대화 차원에서 개발된 베리 이레지스터블 여성용 향수 라인의 모델로 발탁되었고, 아만다 사이프리드 역시 지방시의 제의를 조금도 망설임없이 흔쾌히 받아들였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전까지 지방시 베리 이레지스터블 라인의 모델은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환상적인 이미지의 배우 리브 타일러가 맡았었..
영화/배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4. 14. 16:51
2008년 '맘마미아!'에 이어 2012년 '레미제라블'로 뮤지컬 영화 스타로서 확실히 자리를 굳히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맘마미아!'의 대성공 후에 5년 동안 총 열다섯 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최고 총아의 한 명으로 떠올랐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2004년 드라마 '베로니카 마스'에 출연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1985년 12월 3일에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태어나서 11살에 어린이 모델로 데뷔하고 15살에 연기생활을 시작하여 데이타임 장수 소프 오페라 '가이딩 라이트' '올 마이 칠드런' 등에 출연했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비로소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된 계기가 바로 '베로니카 마스'에서 주인공 베로니카의 죽은 절친 릴리 케인 역을 맡으면서부터이..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4. 13. 21:31
세상은 대개 돈을 많이 들일수록 더 좋은 것을 얻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돈을 더 많이 들이면, 더 좋은 차를 타고, 더 좋은 집에 살고, 더 좋은 옷을 입고, 더 좋은 음식을 먹고, 더 먼 곳으로 여행 가서 더 좋은 숙소에 묵을 수 있다. 대중문화산업도 마찬가지다. 돈을 많이 들이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쓸 수 있는 도구를 비교적 자유롭게 쓰면서, 또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인기 많은 배우를 쓰고 양질의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더 때깔 좋고 탄탄한 물건이 나올 '확률'이 높다. 성공할 가능성이 큰, 더 좋은 조건을 우선 따놓고 들어가는 셈이다. 그런 방면에서 블락버스터들은 종종 제작비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을 대대적인 홍보수단으로 삼기도 한다. 할리우드, 아니 한국에서도 영화나 드라마 제작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