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6. 9. 00:06
영화 '식스 데이 앤 세븐 나잇'에서 해리슨 포드와 주연을 맡아 스타덤에 오르고 '리턴 투 파라다이스' 등에 출연하며 1990년대 말을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풍미했던 앤 헤이시가 미드 '세이브 미'로 돌아왔다. 미국 오하이오 주의 불우한 가정에서 1969년 5월 25일에 태어난 헤이시는 한 에이전트의 눈에 띄어 틴에이저 때 소프 오페라인 '어나더 월드'에 출연하며 쇼비지니스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후 TV와 영화에서 단역과 조연을 거치다가 영화 '도니 브래스코'에서 조니 뎁의 아내로 분해 인상을 남기고 '식스 데이 앤 세븐 나잇'으로 로맨틱 여왕으로 도약했다. 그녀가 빈스 본과 주연을 맡았던 '리턴 투 파라다이스'를 끝으로 줄리아 로버츠와 샌드라 블록 등과 달리 장기집권을 하지 못하고 여왕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