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8. 6. 11:49
찰리 쉰과의 불협화음으로 마찰을 빚어 하차한 FX의 인기 코미디 드라마 '앵거 매니지먼트'의 셀마 블레어 자리에 금발의 미녀 배우 로라 벨 번디가 캐스팅되었다. 관련글 | 셀마 블레어 찰리 쉰과의 불화로 FX 코미디 '앵거 매니지먼트' 하차 결정 로라 애슐리 벨 번디는 1981년 미국 오하이오 주 태생의 배우로서 브로드웨이 뮤지컬 '엘르우드'와 영화 '금발이 너무해'를 동명의 타이틀로 각색한 뮤지컬에 출연해서 토니상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뮤지컬 스타 배우이다. TV에서는 1996년 '아빠 뭐하세요'에서 단역으로 데뷔한 이래, '콜드 케이스'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하트 오브 딕시' '말리부 카운티' 등에서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영화 '주만지' '하운드 도그' 등에도 얼굴을 비춘 바 있다. 로라 벨..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6. 20. 15:20
이번에는 찰리 쉰의 승리? 고약한 성격과 불같은 행동으로 찍는 드라마마다 불화를 일으키고 있는 찰리 쉰이 FX 인기 코미디 '앵거 매니지먼트'의 여주인공 셀마 블레어와의 불협화음으로 셀마 블레어가 공식적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불상사가 터졌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보도에 따르면, 마치 '두 남자와 이분의 일'에서의 찰리 쉰과 척 로리의 대립을 보기라도 하는 양 지난 몇 주 계속해서 이런저런 얘기로 서로를 비방하던 셀마 블레어와 찰리 쉰의 전쟁은 2013년 6월 20일 라이온스 게이트 스튜디오가 공식적으로 셀마 블레어가 '앵거 매니지먼트'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림으로써 일단락됐다. 라이온스 게이트 보도에 따르면, 셀마 블레어는 본인 의지로 드라마에서 하차를 결정했으며,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 ..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6. 2. 05:36
동명의 영화를 드라마로 리메이크한 케이블 채널 FX의 찰리 쉰 주연 코미디 미드 '앵거 매니지먼트'가 6월 중 공중파 FOX에서 4개 에피소드 샘플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리포터 보도에 따르면, 이와 같은 샘플 방송이 성립된 이유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일련의 이유 때문이다. 첫 번째, FX의 '앵거 매니지먼트'는 동명의 영화의 드라마 리메이크, 찰리 쉰이라는 '두 남자와 이분의 일'의 막강한 코미디 배우 효과를 톡톡히 봐서 시리즈 프리미어에서 574만 명의 시청자를 불러 모으며 케이블 코미디 드라마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 기세를 몰아서 FX는 첫 시즌 10개 에피소드에 이어 나머지 90개 에피소드를 한 번에 주문하는 이른바 10+90 계약을 맺었다. 그 정도라면 성공은 보장되어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