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4. 27. 15:52
지난 2013년 3월 29일 CBS는 자사의 프라임 타임 인기 프로그램 중 총 18개의 프로그램의 시즌 연장 리뉴얼 계획을 발표했지만, 이 발표 리스트에 CBS의 최장수 대표 시트콤인 '두 남자와 이분의 일'이 빠져 있어서 의아한 느낌이 있었는데, 결국 '두 남자와 이분의 일'이 시즌11로 리뉴얼 연장 결정이 됐다. 하지만 제이크 하퍼 역의 배우 앵거스 T. 존스가 시리즈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 부분만 참여하게 돼 '두 남자와 이분의 일'이 아닌 '두 남자와 사분의 일' 아니 '두 남자'로 전락한 안타까움이 남게 됐다. 그래도 어쩌면 '두 남자와 이분의 일' 팬들에게는 그나마 다행인 일인지도 모른다. 작년에 앵거스 T. 존스는 10년 이상 몸 담았던 드라마인 '두 남자와 이분의 일'에 대해 불평을 잔뜩 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