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6. 26. 17:18
스티븐 킹, 스티븐 스필버그에 '밀레니엄 제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로 유명한 스웨덴 출신의 감독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의 참여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CBS 여름 블록버스터 SF 스릴러 미드 '언더 더 돔' 파일럿 에피소드는 한마디로 적절한 떡밥과 적절한 연출, 거기에 적절한 시청률까지 뒤따르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관련글 | 스티븐 킹, 스티븐 스필버그의 CBS 액션 서스펜스 SF 드라마, 미드 '언더 더 돔' CBS 미드 '언더 더 돔'은 스티븐 킹의 전매특허라고도 할 수 있는 폐쇄공포를 다룬 드라마 중에서도 블록버스터급의 등장인물과 설정을 하고 있는데, 시리즈 프리미어 파일럿 에피소드는 수 십 명에 달하는 주요 등장인물들의 소개와 메인 사건의 발발까지 채 10분이 걸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