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6. 30. 16:50
한마디로 '오펀 블랙' 시즌1 2화는 청소하고 공부하고 전화받고 또 청소하고 공부하고 전화받는 에피라고나 할까. 새라는 독일 도플녀 난장판으로 어찌할지 몰라 허둥대고 있는데 난데없이 또 전화가 걸려오고, 전화를 건 상대방은 무슨 수를 내서든 난장판을 처리하고 독일 도플녀가 갖고 있던 서류가방을 가져오라는 미션을 내린다. 관련글 | 오펀블랙 시즌1 1화 - 충격적인 인간 복제 프로젝트 이야기가 시작된다! 새라는 딸이 엄마가 죽은 것이라고 알면 절대 안 된다고 펠릭스를 S 부인한테 가 보라고 말하며 어렵사리 인출해 온 7만 5천달러를 꺼내는데, 젠장할 아트 형사가 그 자기를 미행해서 쓸데없는 궁리하지 말고 내사건에나 충실하라며 돈과 매기 첸의 총기격발 사고 서류를 바꿔치기 해 놨다. 근데 새라가 보기보다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