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6. 23. 17:14
미드 '오펀 블랙'은 클론, 즉 인간 복제를 다룬 SF 스릴러 드라마이다. 기본적으로 '오펀 블랙'의 출발점은 '인간 복제 프로젝트로 탄생한 복제 인간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모른채로 보통 사람들과 똑같이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에 대한 질문과 그 대답을 풀어가는 드라마이다. 관련글 | 미드 '오펀 블랙'의 팔색조 배우 타티아나 마스라니 '오펀 블랙' 시즌1에서 드러난 내용은, 약 10여 명의 복제인간들이 유럽과 미국에 퍼져 살고 있고, 무슨 이유에선가(병에 걸린 복제인간이 등장하는 것으로 봐서, 클론 프로젝트에서 치명적인 결점이 발견되었다던가 하는 이유가 후행설명되지 않을까 싶다) 모든 클론을 제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자신을 지키려는 동물적인 본능은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