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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인 더 패밀리 (2)

2013년 미국 작가협회 선정 역대 최고 미드는 HBO 걸작 드라마 '소프라노스'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6. 4. 15:53

제임스 갠돌피니, 에디 팔코, 로레인 브라코, 마이클 임페리올리 등이 출연한 HBO 역사상 최고 흥행작이자 최고의 걸작인 '소프라노스'가 2013년 미국 작가협회에서 선정한 역대 최고의 미드, 좀 더 정확한 표현은 '역대 가장 각본을 잘 쓴 미드' 1위에 선정되었다. '소프라노스'는 1999년 HBO에서 첫 시즌을 방영한 이래 9년간 총 6개 시즌을 방영하며 2007년 6월 종영된 뉴저지 마피아 가장의 인생, 아니 일상을 그린 드라마이다. 관련글 | 마피아 가장의 인생극장, 소프라노스 '소프라노스' 시즌4 첫 번째 에피소드가 기록한 시청자 기록 1,300만 명은 베이직 케이블도 아닌 돈을 내고 따로 가입해서 봐야 하는 프리미엄 유료 케이블인 HBO에서의 기록으로 공중파를 압도한 시청률이었다. 메이저리그 ..

'올 인 더 패밀리'의 장 스태플톤 90세의 나이로 별세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6. 3. 05:50

1970년대 미국 최고의 인기 코미디 시트콤 프로였던 '올 인 더 패밀리'에 출연한 배우 장 스태플튼이 9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LA 타임즈, AP 등 외신이 2일 보도했다. 유족들은 스태플폰이 지난 5월 31일 미국 뉴욕의 자택에서 가족과 친한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노환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스태플튼은 CBS에서 1971년부터 1979년까지 방영된 인기 시트콤 '올 인 더 패밀리'에서 아내 에디쓰 벙커 역으로 출연해서 미국의 국민 엄마로 인기를 얻으며, 3차례의 에미상과 두 차례의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이며, '올 인 더 패밀리' 이후에도 1996년 '내 사랑 레이몬드'에서 레이의 이모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또 다른 CBS 시트콤인 '머피 브라운'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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