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4. 26. 00:01
오랜만의 '워킹 데드' 시즌4 소식이다. 매 시즌 케이블 TV 시청률 신화를 다시 써 가고 있는 '워킹 데드'가 가버너 역의 데이비드 모리시, 헤셀의 둘째 딸 베스 역의 에밀리 키니, 흑인 오누이 사샤와 타이레즈 역으로 시즌3에 등장했던 소네쿠아 그린과 채드 콜먼의 시즌4에서의 레귤러 업그레이드 캐스팅에 이어 로이 스타크라는 캐릭터가 새롭게 시즌4에서 레귤러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로이 스타크는 원작 만화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에이브라함 포드가 맡았던 역할로 '워킹 데드' 군대의 군의관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인데, HBO의 히트작 '와이어'에서 앤젤로 박스데일 역할을 맡았던 배우 래리 길리아드 주니어가 최종 캐스팅이 완료가 되었다고 한다. 현재 케이블 넘버 원을 넘어 드라마 넘버 원 페이버릿..
영화 에따블리 2013. 4. 13. 23:45
2011년 제작비 문제로 AMC와 충돌을 빚고 총괄 제작 담당자 자리에서 물러난 프랭크 다라본트의 뒤를 이어 '워킹 데드'의 제작을 총지휘했던 글렌 마자라가 '워킹 데드' 시즌4부터는 제작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대신 '샤이닝'의 프리퀼 영화인 '오버룩 호텔'의 각본 작업에 매진하기로 했다고 2013년 4월 13일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스티븐 킹의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샤이닝'의 이전 이야기를 담아낼 '샤이닝' 프리퀼 무비인 '오버룩 호텔'은 지난 해 7월 처음 프로젝트가 발의된 이후, 마틴 스콜세지의 '셔터 아일랜드'의 각본을 쓴 리타 캘로그리디스, 마크 웹 감독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각본을 담당했던 제임스 밴더빌트, '블랙 스완'과 데이빗 핀처의 '조디악'을 제작했던 브래들리 피셔가 워..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4. 8. 11:30
할리우드 리포터 는 '워킹 데드' 시즌3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휘하의 패잔병 단 둘 만을 이끌고 사라져서 추후를 기약했던 영국 배우 가버너 역의 데이비드 모리시가 '워킹 데드' 시즌4에서는 시리즈 레귤러 역을 맡을 것으로 확정되었다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모리시는 원래 '워킹 데드' 시즌3에만 출연하는 것으로 계약을 맺었고, 오리지널 로버트 커크만 코믹북에서도 릭 일행의 프리즌 습격 때 죽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워킹 데드' 팬들은 가버너가 '워킹 데드' 시즌3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최후를 맞이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워킹 데드' 시즌3의 놀라운 시청률에 가버너 역의 데이비드 모리시가 기여한 바가 크다고 판단한 '워킹 데드' 크리에이터 로버트 커크만은 애초의 계약을 연장해서 가버너의 역할을 추후..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4. 6. 01:21
3년 여의 기간을 생사를 넘나들며 동거동락을 해 왔던 주연 배우 다수를 과감하게 도륙하며 인기와 비난을 이어갔던 AMC의 히트 좀비 드라마 '워킹 데드'가 지난 2013년 3월 31일 시리즈 최고 시청률로 시즌3을 끝마친 가운데, 2013년 6월부터 일찌감치 촬영에 들어갈 '워킹 데드' 시즌4에서는 이제까지 조연으로 출연했던 배우들이 메인 캐릭터로 승진할 예정이어서 전세계 '워킹 데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V라인 보도에 따르면 '워킹 데드' 시즌3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주민들을 살육하고 전투에서 패퇴한 채 병사 단 둘만 데리고 살아남은 채로 퇴장한 (필립 블레이크) 가버너 역의 데이비드 모리시가 '워킹 데드' 시즌4에서 메인 캐릭터로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보다 막중한 임무와 갈등을 만들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