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4. 8. 04:42
ABC의 '원스 어폰 어 타임'의 스핀 오프 드라마가 제목을 세르지오 레오네 식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원더랜드'로 확정 후 레드 퀸 역에 엠마 릭비를 캐스팅한지 몇 시간 되지 않은 시점에, '피 위 휴먼 쇼'로 에미상 프라임 타임 버라이어티 뮤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던 배우 폴 루벤스가 흰 토끼(화이트 래빗)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원더랜드'에 합류하게 된다는 소식이 나왔다. 그렇다면 혹시 FX의 인기 코미디 '윌프레드'에서처럼 폴 루벤스가 하얀색 토끼 코스튬을 입고 연기를 하게 되는 것이냐는 질문이 나올 수 있겠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원더랜드' 제작진에 따르면 폴 루벤스가 맡은 흰 토끼 캐릭터는 100% 컴퓨터 그래픽 캐릭터여서 폴 루벤스는 단지 흰 토끼에게 목..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4. 6. 18:22
ABC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스핀 오프 제작 준비가 착착 진행 중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중심으로 스핀 오프를 제작한다는 기존 컨셉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원더랜드'라는 세르지오 레오네 스타일로 제목을 확정한 원스 어폰 어 타임' 스핀 오프 프로젝트에 영국 배우 엠마 릭비가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다. 엠마 릭비는 영국 소프 오페라 '홀리오크스'에 출연하여 유명세를 얻은 영국 출신의 배우로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원더랜드'에서는 루이스 캐롤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편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레드 퀸 붉은 여왕 역을 맡아 앨리스 못지 않은 중차대한 비중을 지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원더랜드'는 그간 메인 캐릭터인 앨리스 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