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연예 뉴스 에따블리 2013. 12. 6. 13:17
2013년 여름 영화 '감시자들'의 냉혹한 킬러로 배우 인생 제3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정우성이 내년엔 섹시한 현대판 심봉사로 변신해 다시 한번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수의 영화 관계자들 말에 의하면, 현재 '신의 한 수' 촬영에 몰두중인 정우성이 임필성 감독의 치정 멜로 영화 '마담 뺑덕'에 출연을 고민중인데, 현재 자신이 제작 및 출연을 담당하는 이윤정 감독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와 스케줄 조정만 남은 단계라고 알려졌다. 감시자들 정우성 연기 인상깊게 보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정우성이 '마당 뺑덕'에서 맡을 역은 남자주인공인 심봉사 역이다. 이 작품은 '현대판 심청전'을 컨셉으로 하고 있으며 임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CJ 엔터테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