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5. 16. 05:01
'미녀와 야수'는 '스몰빌' 클락의 첫사랑이자 로망이었던 라나 랭 역의 배우 크리스틴 크룩이 한껏 살을 빼서 갸날픈 매력의 여형사로 돌아온 CW 채널의 범죄 수사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이다. 어렸을 적 엄마가 총을 맞고 죽는 현장에서 인간인지도 모를 괴생명체의 도움으로 살인자들로부터 목숨을 건지 캐서린 챈들러는 그로부터 9년의 시간이 지난 현재 뉴욕 경찰로 근무하고 있다.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캐서린은 빈센트 켈러라는 의문의 용의자와 연결이 되고, 빈센트가 9년전 자신의 목숨을 살렸던 의문의 괴생명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미녀와 야수'라는 타이틀은 말 그대로 외형상의 표현일 뿐이고,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오히려 코믹스와 영화로 익숙한 '헐크'나 '캡틴 아메리카'에 가깝다. 미육군의 전투무기인 휴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