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6. 22. 17:13
알앤비 음유시인으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존 레전드가 추진하는 30분짜리 코미디 드라마가 케이블 채널 쇼타임에서 제작된다. HBO '안투라지'가 할리우드 필름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렸다면, 존 레전드의 쇼타임 프로젝트 코미디는 미국 뮤직 비즈니스의 이면을 담은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존 레전드와 그의 매니저 트로이 카터, '가십걸'의 작가였던 오스틴 윈스버그, 음악 프로듀서 마이크 잭슨 등이 제작진으로 뭉칠 예정이라고 한다. 데드라인은 지난 에미상 프리쇼 파티 등에서 호스트를 맡으며 TV 비즈니스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던 존 레전드와, 최근 '위즈' '덱스터' 등의 작품이 시리즈 피날레를 맞이하며 라인업 관리에 비상이 걸린 케이블 채널 쇼타임의 좋은 협업이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