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5. 19. 22:47
2011년 틈틈이 트위터에 올린 완고한 아버지의 촌철살인하는 독설 포스팅이 히트를 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에서 윌리암 섀트너 주연의 CBS 코미디 '$#*! 마이 대드 세즈' 제작까지 승승장구했던 저스틴 핼펀과 그의 편집 파트너 패트릭 쉬맥커. 비록 두 콤비의 첫 번째 저서를 드라마화한 CBS 시트콤은 한 시즌 만에 캔슬이 되는 아픔을 맞봤지만, 이번에는 좀 다를 것 같은 분위기다. 저스틴 핼펀의 두 번째 저서 '아이 썩 앳 걸즈'가 첫 번째 원작 에세이의 실패를 발판 삼아 다시 한번 코미디 드라마화에 도전한다. 복고풍 스토리라는 트렌드에 '로 앤 오더 SVU'의 스타 크리스토퍼 멜로니에 '스크럽스'의 크리에이터 빌 로렌스와 함께라서 듬직하고도 든든하다. 저스틴 핼펀의 두 번째 저서인 '아이 썩 앳 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