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6. 13. 15:20
미국의 독립영화채널 IFC가 인기 프로그램인 미드 '포틀랜디아'에 대해 한꺼번에 두 개 시즌 리뉴얼 연장을 발표했다. 현재 시즌3이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는 '포틀랜디아'는 오늘 두 시즌 연장 발표로 인해 당분간 캔슬 걱정 없이 2015년까지 방영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좋은 소식이다. 전문가들은 아트 성향의 채널인 IFC와 스케치 코미디쇼라는 장르 성격상 파격적인 결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IFC의 미드 '포틀랜디아'는 미국 오레곤 주 포틀랜디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종의 풍자 스케치 코미디 드라마인데 쉽게 생각하면 '새러데이 나잇 라이브'에서 자주 본 코미디쇼를 생각하면 된다. 케이블 채널 IFC도 생소하고 미드 '포틀랜디아' 자체도 국내 팬들에게는 다소 덜 알려지기는 했지만, 즐기는 팬들도 은근히 있..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6. 4. 07:33
주로 장편영화,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의 방송물에 최근 들어 오리지널 스크립트 시리즈 제작에 힘을 기울이는 AMC 소유의 케이블 채널이다. 1994년 9월 1일 자매 채널인 브라보(Bravo) 채널의 일종의 스핀오프 방송국으로 주로 장편 독립영화를 광고 없이 방영하는 예술영화 전문 채널로 설립되었다. 이때의 슬로건은 "언제나 노컷"이었다. 관련글 | IFC 미드 '포틀랜디아' 시즌4, 시즌5 한꺼번에 리뉴얼 연장 제작 발표 2010년 IFC 채널은 새롭게 디자인된 로고와 '항상 켜져 있고, 가끔 꺼져 있는'이라는 새로운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기존의 독립 영화를 틀어주던 케이블 채널에서, 독립 영화를 포함하되 'IT 크라우드' '데드 셋' '프릭스 앤 긱스' '어레스티드 디벨롭먼트'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