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스포츠 에따블리 2014. 2. 25. 22:23
FC서울에서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한 하대성 선수가 데뷔 첫 경기서 골맛을 보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대성은 2014년 2월 25일 일본 히로시마 애슬레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1차전에 선발 출전, 75분을 소화하며 득점까지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양 팀은 전반을 무득점으로 마치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후반 17분 하대성이 데뷔골을 터뜨리며 베이징이 1-0 리드를 가져오며 승기를 잡는 듯 했지만, 끌려가던 히로시마는 후반 33분 치바 가즈히코의 동점골로 극적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얻게 됐습니다. 하대성 선수의 베이징 궈안 데뷔골 축하하신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하대성 골, FC 서울에게도 좋은 소식! 한편 이날 FC 서울이 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