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응답하라 1994'와 함께 요즘 완전 홀릭한다는 '워킹데드'는 어떤 드라마?

배우 엄지원이 9년만에 텔레비전을 바꾸고 엄청난 화질에 깜짝 놀랐다며, 요즘 완전 홀릭중이다는 드라마를 소개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엄지원이 소개한 드라마는 재밌게도 한국과 미국 케이블 드라마 지형도를 완전히 갈아 엎고 있는 tvN의 초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94'와 미국 케이블 채널 AMC의 좀비 드라마 '워킹데드'이다.

 

엄지원이 바꾼 텔레비전이라며 트위터에 올려서 공개한 사진은 '응답하라 1994'의 한 장면으로 정우가 연기하고 있는 쓰레기 와 유연석이 분한 칠봉이가 고아라가 출연하고 있는 성나정을 두고 삼각관계의 사랑 대립을 하는 장면이다.

 

딴에는 '응답하라 1994'와 함께 완전히 푹 빠져 있다는 '워킹데드' 역시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싶어겠지만,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미드 '워킹데드'는 좀비의 살육과 살상의 수위가 끔찍하다면 끔찍한 고어 수준이어서 연예인으로서 '워킹데드'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은 피한 느낌이다.

 

 

 

 

엄지원이 '응답하라 1994'와 함께 소개한 '워킹데드'는 로버트 커크먼의 동명 코믹스를 원작으로, 스티븐 킹 전문 영화화 감독으로 유명한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이 연출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서스펜스 호러 좀비 스릴러 드라마이다.

 

2010년 10월 31일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AMC의 '워킹 데드'는 FOX 인터내셔널이 배급력과 마케팅의 힘입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내었고, 시즌2, 시즌3을 거듭하며 모든 케이블 채널 시청률 기록을 거듭 격파하며, 시청률과 재미, 대중적인 인기와 비평가들의 찬사, 팬덤 등에 있어 뭐 하나 흠을 잡으려고 해도 도저히 흠을 잡을 수 없는 막강한 프로그램으로 군림하게 된다.

 

현재 네 번째 시즌을 방송하고 있는 '워킹데드'는 '응답하라 1994'가 공중파 시청률을 위협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듯, 미국 현지에서 CBS의 '빅뱅 이론'과 같은 초인기 시청률의 드라마의 인기를 넘나들며 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래는 '워킹데드'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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