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문자! 김성주 감동시킨 격려 문자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2013년 11월 25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던 방송인 김성주가 과거 프리랜서 선언 후 일이 없어 백수로 지내던 때 의기소침했던 자신을 감동시킨 선배 아나운서 이금희 문자를 공개해서 감동을 이끌었다.

 

아버지 이야기, 아내 이야기, 조시 해밀턴 이야기 등등 과거 힐링캠프의 그 어떤 출연자보다도 잔잔한 감동의 입담을 풀어낸 방송인 김성주는 프리랜서 선언 후 방송을 하나도 따내지 못 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사람들이 왜 방송을 안 나오느냐고 물었고, 그 질문에 대답할 내용이 없어서 의기소침해 있곤 했는데, 그 때 이금희 선배 아나운서의 문자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당시 이금희 선배는 프리랜서 선언을 먼저 했지만, 솔직히 어차피 경쟁자가 될 것으로 여겨서 진심어린 조언은 기대하지 못 할 것이라 당시에는 상의조차 하지 않았는데 그런 이금희 선배로부터 문자가 도착했던 것이다. 

 

김성주가 고백한 이금희 아나운서의 문자는 이런 내용이었다. "백수생활 어때요? 아주 짧은 백수기간 일터이니 충분히 만끽하셔야 해요."라고 운을 떼며, "부럽다. 모든 게 잘될거다"는 진심어린 격려를 담고 있어서 감동을 했다는 내용이었다.

 

방송인 김성주는 자신을 부럽다고 해주며 터울없는 격려를 보내준 이금희의 문자에 감동을 했고, 이금희 아나운서의 문자는 이후 프리랜서 생활에 톡톡한 자양분이 되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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