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 - 아빠 어디가' 코너에서 방송된 방송인 김성주와 김민국 김민율 형제의 홈스테이가 생활이 공개되면서 덩달아 김민국의 영어 실력이 화제의 중심으로 떠 올랐다.
2013년 12월 1일 방영된 '일밤 - 아빠 어디가'에서는 김성주와 김민국, 김민율 형제가 뉴질랜드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과정이 소개됐는데, 이 때 김민국의 영어 실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뉴질랜드 홈스테이 집에 들어서자마자 김민율과 김민국은 유창하게 영어로 자기 소개를 했고, 이 과정에서 김성주는 영어 울렁증 조바심과 함께 떨리는 모습을 감추지 못 해서 버벅댔고, 김민국이 "여기서는 버벅대지 말고 잘해야 한다"고 오히려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버벅대는 김성주와는 달리 아이들인 김민국, 김민율 형제는 영어가 전혀 외국어인듯한 부담감 없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를 이끌었고, 뉴질랜드 홈스테이 집 아이인 엘리자베스는 김민율을 향해 "너무 귀엽다! (So Cute!)"를 연발하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이후 김민율 김민국 형제와 뉴질랜드 아이들 친구들은 집 앞 마당에 가서 트램플린에서 점핑을 즐기며 놀기 시작했고, 특히 김민율의 경우에는 엘리자베스가 친누나처럼 챙겨주며 예뻐해줘서 이후 홈스테이에서 편안한 체류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안심을 사기도 했다.
아래는 김민율 김민국 형제의 뉴질랜드 홈스테이 영어 실력이 공개된 '아빠 어디가' 방송분 영상 및 관련 캡처 사진 모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