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출연 허재, 끊어진 손가락 뭉클 감동! 동영상 보기

'우리동네 예체능'에 일일 감독으로 출연한 농구 스타 허재가 인대가 끊어진 손가락에 대한 사연을 공개하며 예체능 허재 효과를 톡톡히 만들어서 화제를 모았다. 

 

2013년 12월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과거의 농구스타에서 현재의 농구스타 감독으로 활약중인 전주 KCC 이지스 감독 허재가 출연했다. 

 

허재는 기공개된 예고편에서 일일 감독으로 출연 강도높은 훈련으로 남녀 예외없이 예체능 출연자들에 대한 카리스마 넘치는 훈련을 예고한바 있듯 엄청난 훈련 모습을 보여 주었다.

 

또한 이날 일일 감독으로 출연한 허재 감독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시작한 농구가 벌써 30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다며, 지금까지 농구만 하며 농구 스타에서 감독까지 맡을 수 있어 고마운 인생이다고 말했다.

 

이어 허재는 강호동과의 대화에서 "농구는 자신의 인생이나 마찬가지다"며, 30년 농구 인생을 증명이라도 하듯 인대가 끊어진 한 쪽 새끼손가락을 보여줘 짠한 눈물과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 

 

아래는 30년 동안 농구 외길만을 걸어온 허재 전주 KCC 이지스 감독의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 장면을 담은 예고편 영상 및 관련 이미지 캡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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