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같은 옷을 입고 다른 방송을 한 장면이 포착됐다. 통상적으로 인기 스타들의 경우 한 번 입은 옷을 다시 방송에 나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네티즌들이 매의 눈으로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속에 입는 옷이면 모를까 메인 의상으로 같은 옷을 입고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상속자들의 인기 스타 김우빈은 12월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과 12월 11일 방송된 ‘상속자들’에서 모두 블랙 스키니진과 붉은색 계열의 니트를 입고 출연했다.
심지어는 상의나 하의 옷 하나만 같은 것이 아니라 상하의 모두 같은 옷 같은 패션에 심지어는 벨트까지 같은 것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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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을 매의 눈으로 지겨보고 있던 팬들은 이내 김우빈이 같은 옷을 입고 출연한 사실을 파악하게 됐고 김우빈의 같은 옷 다른 무대의 비교 사진은 순식간에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다.
김우빈 같은옷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우빈 엠카, 상속자들 같은 날 촬영한 것도 아닌데, 김우빈 설마 협찬 못 받아?", "김우빈 패션 센스 장난 아니라 용서!", "그래도 영도 사랑 변함없어요!" 등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래 관련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