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 김지훈 사망! 자살 추정! 투투, 듀크 출신 뮤지션 김지훈 누구? 영상 사진 모음! 김지훈 아내 자살 암시 글 왜?

남성 듀오 듀크 출신의 가수 김지훈이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여러 정황상 자살이 유력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관련보도에 따르면, 2000년 1집 앨범 'Duke 2000'으로 유명한 남성 듀오 듀크의 뮤지션 김지훈이 2013년 12월 12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것이 소속사 관계자의 말dl다.

 

 

듀크 김지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모의 손가락 클릭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지훈의 사망 소식을 알린 소속사 관계자는 "그렇게 허망하게 가다니 믿기지 않는다. 최근 만난 게 2달 전인데, 얼굴이 좀 안 좋아 보인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죽음으로 이어지다니 믿기지가 않는다"고 말했다.

 

김지훈의 측근들은 "그동안 김지훈이 활동이 없어 많이 힘들어했으며, 이혼 이후 빚독촉에도 시달려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까지도 재기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구상 중이었고, 곧 방송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이렇게 사망기사를 접하다니 너무 안타깝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지훈 아내 무속인 갈등 이혼, 아내 자살 암시 트위터 글 화제된 적도!

 

또한 김지훈은 전 아내 이 씨와 지난 2007년 10월 득남한 뒤 2008년 6월 늦은 결혼식을 올렸으나 결혼 2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당시 경제적인 이유와 성격 차이로 알려진 이혼 사유가 알고 보니 아내가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이 되는 것을 반대하면서 생긴 갈등 때문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이후 김지훈의 전 아내 이 씨는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이 씨는 "다들 고마웠어요… 전 이제 갈래요… 너무 힘들게 여기까지 버텨왔는데 내가 참 나쁜 아이 였나봐요... 아이도 너무 보고 싶고 버틸 힘도 없고 세상은 온통 남 얘기 판을 치고 전 남편 김지훈.... 차니 아빠.... 예쁘게 밝게 잘 키워주고 내 마지막 소원이야....난 화장시켜 공기 좋은 데로 보내줘"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 가수 김지훈 누구?

 

12월 12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김지훈은 과거 인기 듀오 듀크 출신의 가수이다. 1994년 그룹 투투로 연예계에 데뷔해, '일과 이분의 일' '바람난 여자' 등의 히트곡을 낳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0년에는 남성 듀오 가수 듀크를 결성해 활동했고, 상기한 대로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2년 6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을 했으며, 2010년 마약 혐의로 입건되는 등 고된 삶을 겪었지만, 최근 재기를 위해 애를 썼던 것으로 드러났다. 아래는 듀크 김지훈 사진 및 영상 모음!

 

 

정마로 잊혀지지 않는 곡이죠! 투투 '일과 이분의 일'

 

듀크 '바람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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