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둘째계획 고백! 시기는 언제? (덩달아 추성훈 야노 시호도 둘째 계획 들통나!)

대한민국 대표 개그맨 유재석이 나경은 아나운서와의 사이에 둘째 아이를 만들 원대한 계획을 품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3년 12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은 개그맨 이휘재가 유달리 날카롭고 정확한 정보력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며, 특히 이휘재가 우리 부부의 둘째 계획 사실도 알고 있더라며 운을 뗐다.

 

 

유재석 둘째 미리 축하하는 의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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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어느날 개그맨 정현돈이 "형 둘째 소식 축하 한다'며 미리 축하를 건네길래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니까, 이휘재에게 들은 말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후 유재석은 "요새 아내 나경은과 둘째에 대해 계획을 세웠는데 어떻게 이휘재가 알았는지 모르겠다"며 이휘재에게 미국 인기 수사 드라마 CSI를 빗대 '휘SI'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현재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 부부 사이에는 1남 유지호 군이 있다.  

 

유재석 말고도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도 추사랑이 동생 둘째를 갖고 싶어한다는 사실!


아울러 이날 방영분에서는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가 둘째를 갖고 싶어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둘째 계획은 이휘재는 자신이 아이들을 너무 예뻐하니까 아내가 질투한다고 밝혔고, 유재석은 추성훈에게도 아내 야노시호가 질투하는지 묻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추성훈은 "제가 사랑이 너무 예뻐하니까 얼마 전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후 야노시호가 갑자기 자기도 아들 갖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는 것이다.


이어서 추성훈은 야노시호의 둘째 생각에 대해 "아내가 나이도 있고 몸도 생각해야 하고 여러 가지 생각할 게 많다"며 "사랑이가 너무 예뻐서 만약 두 명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말로 둘째 계획을 신중하게 결정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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