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은 트위터! 변서은 사과문 전문 공개! 막말 논쟁 완벽 정리 및 변서은 사진 모음!

방송인 변서은이 철도 민영화를 추진중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막말로 인해 호된 질타를 받은 후 사과와 함께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SNS를 탈퇴하며 화제가 됐다.

 

변서은은 2013년 12월 18일 철도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페북 보니 별 소리가 많다. 민영화해도 지하철비 똑같으니까 타라고? 어이없는 소리"라고 밝히면서 "'나 대통령인데 너희 집 좀 팔 거야, 너희 차 좀 팔 거야'하는 거랑 똑같은거야 지금"이라고 비유했다.

 

 

변서은 몸이나 팔아 발언, 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었다고 생각하시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이어 변서은은 "다 우리 부모님, 조부모님들 우리네 주머니에서 나간 세금으로 만들어진 거야. 그래서 우리 모두의 것인 거라고. 그걸 지금 개인에게 팔겠다고 하는 거잖아"라고 주장하며 슬슬 비유가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문제는 마지막 부분! 변서은은 연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민영화를 비난하면서, "그렇게 팔고 싶으면 걍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 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아.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며 다소 지나친 발언을 던졌다.

 

 

변서은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언니 가도 너무 갔어! 그래도 대통령한테 그건 아니지!" "변서은 개념 연예인 되려다가 개념상실한 연예인 됐네!" "참 나 박근혜 디스하고 이렇게 욕먹는 연예인은 또 처음이네 ㅠㅠ" 등등의 반응을 보이며 변서은의 무개념을 질타하기 시작했다.

 

이에 변서은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폐쇄하고, 트위터를 통해 "주위 친구들 보라고 쓴 글인데 생각보다 많이 퍼져 나갔다. 과격한 발언 생각이 짧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사과 메시지를 게재했다.

 

변서은의 트위터 아이디는 @byunse91 으로 알려졌는데, 하지만 지금은 트위터 계정마저 폐쇄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또한 변서은은 트위터 사과에도 논란이 아주 사그러들지는 않자, 이번에는 자필편지로 사과문을 거듭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변서은 자필 편지 사과문 및 변서은 사진 모음 등등!

 

 

 

 

안녕하세요. 변서은입니다.

 

제가 최근 민영화 정책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민영화 정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페이스북에 민영화 정책에 관한 그 글을 쓰게 됐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하지 말았어야 할 발언을 순간 감정으로 하게 됐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질타를 받는 것이 백번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백번이고 천 번이고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하나의 말과 행동에도 신중을 기하는 현명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변서은 스타화보 촬영 현장 동영상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