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8일 수요일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인기리에 첫방송을 내보낸 가운데, 드라마 한 편의 하나 에피소드에서만 수십개의 검색어가 등극하는 등 새로운 수목 드라마의 강자가 탄생하는 것은 아닌지 벌써부터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가 고공상승중이다.
먼저 극중 한류 스타이자 최고의 인기 여배우 천송이가 학교에 갈 때 입고 간 코트가 '전지현 코트'라는 검색어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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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별에서 온 그대에 입고 나온 코트는 올 하반기 패션 아이템 중 하나로 일찌감치 점쳐진 타탄 체크 코트이다. 타탄 체크란 체크가 2중, 3중으로 겹쳐진 클래식한 무늬를 의미하며, 전지현이 '별에서 온 그대' 1화에서 입고 나온 코트는 셀린느 타탄체크 제품으로 가격은 300만원 후반대로 알려졌다.
전지현 아역, 이휘경 아역으로 나온 배우 누구?
전지현 아역으로 나온 배우는 김현수로 최근 KBS 2TV 드라마 '굿닥터'에서 어린이 병동의 최고참이자 최장기 입원 환자 나인해로 나와서 시청자들에게 얼굴이 익은 배우이다.
'굿닥터'에서 어릴적부터 앓아본 단장증후군 때문에 퇴원과 입원을 반복하는 환자로 등장했다가, 나중에는 주원이 맡은 박시온과 친해지며 박시온의 연애 상담도 해주는 조숙하고 눈치가 빠른 아이로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별에서 온 그대`에서 약혼자 천송이를 두고 김수현의 캐릭터 도민준과 갈등을 빚는 재벌 2세 이휘경의 아역으로 캐스팅된 배우는 조승현이다.
배우 정우성이 메가폰을 잡았던 영화 `4랑`으로 데뷔하였으며 tvN 드라마 `후아유`에서 소이현, 옥택연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긴 신예배우다. 극 중에서 중학생 시절 잡지 표지모델로 나온 천송이를 보고 한 눈에 반해버린 이휘경의 아역을 맡아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래 전지현 코트 및 전지현 아역, 이휘경 아역 등등 관련 사진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