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8일 방송된 SBS '짝' 애정촌 64기 1부에서 세종대학교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다는 여자1호가 볼륨 몸매에 화이트 시스루 미니 웨딩 드레스 패션으로 짝 남성들의 마음을 초토화시키며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다.
여자 1호는 패션 쪽을 전공하고 있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옷을 이렇게 입고 나왔다며, 몸에 밀착되는 미니 화이트 시스루 웨딩드레스를 선보였다. 남성 출연자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 하고 연신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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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신은 내년 2월 졸업 예정의 패션디자인과 학생이지만, “나는 결혼에는 시기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나이가 들어 결혼할 시기가 돼서 급히 짝을 찾는다거나, 그냥 옆에 있는 사람과 하는 결혼은 하고 싶지 않아서 애정촌을 찾게 됐다”고 출연 동기에 대해 소신 있게 설명하기도 했다.
반면 애정촌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는 "당장 내일이라도 결혼을 할 생각이 있다"고 답해 애정촌 여자들의 최고의 경계 대상이 되었음을 증명했다.
또한 남자 친구가 짧은 미니 원피스 의상을 지적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는 "어느 정도면 맞춰주겠지만 그걸 너무 제재하면 자신을 잃어버리게 되기 때문에 맞서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래는 남자 6호를 놓고 여자 2호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기도 했던 화이트 시스루 아담 사이즈 볼륨 몸매의 여자 1호 사진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