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저작권료 대체 얼마? 국내 저자권료 수입 순위 보기!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자신을 둘러싼 저작권료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저작권료를 받는다는 지난번 발언으로 인해 불거진 저작권료 재벌설에 대한 해명이다.

 

용준형은 지난 2013년 7월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 당시 비스트 멤버중 저작권료를 가장 많이 받고, "도대체 저작권료를 얼마나 받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솔직히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용준형의 저작권료 해명은 이후 불거진 어린 나이에 저작권료로 재벌 수준의 돈을 벌고 있다는 루머에 대한 해명인데, 용준형은 "너무 과장된 것 같고 개인적으로 부끄럽다. 제 나이 또래에 제가 만질 수 없는 돈인 것 같아서 버거운 것 같다고 말씀드렸지만 언론에서 편집돼서 이야기가 과장됐다"고 전했다.

 

 
이어 용준형은 여름에 그 얘기가 나갔을 당시에는 편집 때문에 그렇다고 변명하고 다니기 바쁠 정도로 민망했다며,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만큼은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도대체 얼마인지는 여전히 궁금! )

 

또한 자신의 자적권료 수익은 가족 생활비나 개인 지출에 쓰고 있으며, 반면 "아직 제가 누적된 곡 수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이번 달엔 왜 이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줄어들 때가 있고, '이번 달엔 왜 이러지' 이럴 정도로 늘 때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국내 저작권료 수입 상위 랭커들은 누구?

 

박성호 의원의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개한 2012년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는 1994년 데뷔곡 '날 떠나지마' 이후 500여 곡을 작사 작곡해서 12억 784만원이라는 금액을 받은 박진영이 차지했다.

 

그 뒤로는 유명 작곡가 조영수 씨가 9억 7천만원으로 2위를, 빅뱅, 투애니원으 음반을 제작한 YG의 대표 프로듀서 테니다 9억 467만원으로 3위, YG의 대표 HOT스타이자 빅뱅의 리더겸 싱어송라이터 지드래곤은 7억 96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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