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새누리당 영입설에 엄기영 검색어 왜? 손석희 염동열 영상 보기!

김성태 새누리당 서울시당위원장은 2014년 1월 9일 서울시장 후보 영입을 위한 손석희 JTBC 사장 접촉설에 대해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적인 일이라며 서울시장 후보 영입설과는 전혀 상관없다고 부인했다.
 
또한 김선태 위원장은 새누리당 내에서 손석희 사장을 영입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도 않다고 덧붙이며 손석희 새누리당 영입설에 대해 분명하게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인바 있다.

 

일각에서는 김성태 위원장이 지난해 JTBC 프로그램 '적과의 동침'에 출연한 바 있었던 인연으로 지난 1월 7일 손석희 사장과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것이니, 손석희 사장이 새누리당이라니 말도 안된다며 오해말자는 분위기도 나름 팽배하다.

 

손석희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누리당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이기기 힘드니까 손석희 영입설까지 나오는걸로 보이는데 정말 새누리당이 비상사태는 비상사태인가보다는 의견이나 꼭 새누리당이 아니더라도 손석희 앵커가 정계진출한다면 안철수처럼 핵폭탄급 될 수도 있을 것이다는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편 손석희 앵커의 정계진출설이 불거지자 과거 MBC 사장을 지냈다가 정계에 진출해서 여당의 핵심 인물로 활약한 엄기영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 사장의 예를 들며, 절대 손석희 사장만은 한국 언론의 마지막 보루로 남아주기를 많은 네티즌들이 기대하고 있기도 하다.

 

염동열 새누리당 의원 국정교과서 쓰는 선진국으로 북한을 예로 들었다고?

 

한편 염동열 새누리당 의원이 국정교과서를 쓰는 선진국으로 북한을 예로 들어 논란을 빚고 있다. 염동렬 의원은 지난 8일 JTBC '뉴스9'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교육부가 역사 교과서를 직접 제작하는 '국정교과서 체제'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과정에서 손 앵커가 "선진국 가운데 이렇게 교과서를 국정으로 가는 경우는 없다는 얘기도 나왔다, 어떻게 보느냐"고 묻자 염 의원은 "그렇게 보지 않는다. 러시아나 베트남, 필리핀 등이 국정교과서를 하고 있다. 특히 북한은 국정교과서를 쓰지만…"이라고 답해서 문제를 일으켰다.

 

 
이에 손 앵커가 "그 나라들을 선진국으로 표현하지 않지 않느냐"고 묻자 염 의원은 "선진국이라는 개념보다 우리나라는 특수한 입장"이라고 서둘러 답하는 인터뷰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아래 관련 영상!

 

손석희 염동열 인터뷰 보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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