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봄 화보'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거셉니다. 매번 화보나 일상 사진 혹은 민낯을 공개할 때마다 인형이야 사람이냐는 반응과 함께 화제를 일으키는 남규리라 이번에도 예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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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봄화보 공개! 인형이야 사람이야?
남규리는 최근 뷰티매거진 잇파우치(it pouch) 4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되어 화보 촬영을 가졌고, '에코 & 네추럴'이라는 주제에 맞게 로맨틱한 봄의 매력을 발산하는 화보를 찍었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 남규리는 메이크업과 의상 뿐 아니라,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봄의 느낌을 표현하고 있었으며, 같이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남규리는 배우로서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예쁜 배우도 좋지만, 사람 좋은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남규리는 인터뷰를 통해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사람들에게 항상 예쁘게 보이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사람 좋은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연기도 연기지만 먼저 좋은 언니, 동생 그리고 좋은 선후배로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힌 것입니다.
이날 인터뷰 관계자에 따르면, 남규리 씨가 인형 같은 외모로 유명해서 새침할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다지만, 하지만 촬영 내내 솔직하고 털털하게 얘기하는 모습에 다들 푹 빠졌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편, 남규리는 박기웅과 3D 옴니버스 영화 '너를 봤어'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남규리 화보 여러장 모아봤습니다. '글래머러스한 인형' (Glam Doll) 이라는 콘셉트로 높은 수위의 노출 화보에서부터, 소녀같은 표정과 포즈까지 정말 다양하네요.
걸어다니는 인형 남규리 강심장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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