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열애설, 지드래곤 리지 스캔들 말도 안되는 이유? 마녀사냥 리지 영상 공개!

마녀사냥, 리지 지드래곤 열애설 화끈 해명 화제!

 

마녀사냥에 출연한 오렌지캬라멜 멤버 리지가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을 해명했습니다. 리지의 해명이 너무도 유쾌하면서도 화끈한 해명이라 열애설이 그저 설에 불과함을 알 수 있었던 자리였다는 느낌이었습니다.

 

2014년 3월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는 최근 미국 병원비 5억원설로 전국민적인 화제의 중심에 섰던 탤런트 안재욱과 최근 핫하게 뜨고 있는 오렌지캬라멜 멤버 리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걸출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오렌지캬라멜 멤버 리지는 JTBC '마녀사냥'의 최고 인기 코너중 하나인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서 최근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대해 단 한 방에 열애설을 저 멀리 보내버리는 해명을 해서 화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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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지드래곤 열애설 어떻게 된 일?

 

이날 방송에서 MC 성시경은 오렌지캬라멜 멤버 리지에게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났었던 일을 언급했고, 이에 리지는 당황하다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나를 바에서 봤대요. 바에서 보긴 뭘 봐. 진짜 웃겨”라며 괜시리 화난 듯 신동엽 쪽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에 허지웅이 “신동엽이 그 기사를 작성했냐?”라고 물었고, 안재욱은 신동엽에게 “대답할 뻔 했다. 사과할 뻔 했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리지는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으로, “그 사람과는 잘 될 수가 없다. 너무 높으신 분이다. 너무 크다. 큰 사람을 바라지 않는다”라며, 자신과 지드래곤은 이어질 수 없는 레벨 차이가 있음을 공개하며 열애설이 있을 수 없는 루머임을 밝혀주었습니다.

 

 

마녀사냥 1회 출연자 리지 "마녀사냥 없어질 줄 알았다!"

 

 

 

 

19금 토크가 빠지면 마녀사냥이 아니지!

 

그러자 허지웅은 성시경을 가리키며 “여기도 다 큰 분 있다”라는 말을 던졌고, 성시경은 “그 큰게 아니고 임마, 인기 얘기 하는거다”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역시 마녀사냥은 19금 토크가 빠지면 마녀사냥이 아니라고 할 수 있듯, 과거 줄리아 로버츠 큰 입 얘기 나왔을 때 "입 큰 사람 좋아하시나 봐요?" 하며 신동엽이 19금 토크의 진수를 선보였던 것을 떠올리는 또 한 번의 명작 19금 토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마녀사냥 높은 수위에 당황하는 안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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