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별그대의 중국 인기는 어마무시한 정도네요. 전지현, 김수현의 중국내 별그대 인기 떡고물에 무려 전지현 매니저, 천송이 매니저로 '별에서 온 그대'에서 등장했던 배우 김강현이 별그대 인기덕에 중국 영화에 진출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SBS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 매니저 역할을 맡아 누나 누나 하는 다소 코멩멩이 독특한 말투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던 배우 김강현이 지난 달 무렵 중국 영화에 캐스팅 돼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관계자 설명으로는, 김강현이 중국 작품을 찍는 것은 처음이며, 5월에 출국해 6월 돌아올 예정의 일정이며, 영화사 측이 아직 정식으로 제목과 줄거리 등을 공개하지 않아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앞으로 배우로서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해 중국내 별그대 인기를 짐작케 했습니다.
별그대 천송이 매니저에서 중국 진출까지 배우 김강현 누구?
김강현은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코믹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의 조연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후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희 매니저를 연기, 깨알같은 존재감으로 사랑받은 배우입니다.
이후 '응급남녀'에도 등장했고, 그 기세를 모아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에서 스토커로 등장 존재감을 발휘한 바 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3회에서는 이른바 카메오 출연인데, 피해여성에게 "왜 그래요 윤정씨? 당신 마음 속이지마라. 어차피 그 마음엔 나 하나 뿐입니다"고 집착을 드러내는 착한척 스토커 연기가 광기를 뿜기도 했습니다. 아래 김강현 사진 영상 모았어요.
천송이 매니저 김강현 응급남녀 출연 장면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