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즈 핵이빨 사건 HD 동영상 보기! 수아레즈 논란, 이빨로 상대 선수 또 물어 치아레스 등극! 우루과이 이탈리아 하이라이트 보기!

수아레즈가 이번에는 월드컵 무대에서 이빨로 상대방 선수를 물어뜯는 핵이빨 사건을 다시 한 번 재연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4년 동안 무려 세 차례 동일한 이빨 물어뜯기입니다.

 

우루과이 공격수 수아레스는 6월 25일 오전 브라질 나타우의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의 D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 도중 키엘리니의 어깨를 물었습니다. 

 

이른바 핵이빨 사건이 또 발생한 것인데, 그렇게 물어뜯고도 수아레스는 이후 피해자인 척 자신의 이를 잡고 그라운드에 나뒹굴어 눈쌀을 찌푸리게까지 했습니다. 게다가 이후 인터뷰에서 본인의 행동에 대한 반응은 뻔뻔하기까지 합니다.

 

 

 


수아레즈 경기 후 인터뷰 뻔뻔 뻔뻔!

 

수아레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날 행동에 대해 경기 중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며, 페널티 박스 안에서 키엘리니가 나에게 먼저 어깨로 부딪혀왔다. 내 눈을 보라며 자신이 피해자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수아레스가 이끈 우루과이는 1-0으로 승리하며 16강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수아레스는 핵이빨로 피파의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국제축구연맹은 모든 정보를 수집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기 때문에 수아레즈의 16강전 불참도 현실화될 듯 합니다.

 

수아레즈 핵이빨 장면 동영상 보기 (링크 클릭)

 



수아레즈 핵이빨 이번이 벌써 3번째!!

 

이날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의 경기중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34분 수아레스가 이탈리아의 문전에서 몸싸움 도중 느닷없이 이탈리아 조르지오 키엘리니의 왼쪽 어깨를 깨물었습니다.

 

키엘리니는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수아레스도 갑자기 입을 가리며 뒹굴기 시작했습니다. 심판은 이 장면을 보지 못해 반칙 선언도 없었지만, 카메라는 수아레스가 핵이빨을 잡아냈습니다.

 

문제는 수아레스의 이런 돌출행동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수아레는 지난 2010년 아약스-에인트호벤전과 지난 2013년 리버풀-첼시전에 이어 벌써 3번째 동일한 소행입니다.

 

 

 

이에 수아레스의 ‘핵이빨’ 행동이 한두번도 아닌 세번째에 달하고, 특히 세계적인 축구 축제인 월드컵에서도 재연됨에 따라, 수아레스를 퇴출시켜야 합니다는 비난여론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 경기를 지켜본 전 세계 네티즌들은 수아레스의 핵이빨을 조롱하는 각종 패러디물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수아레스가 핵이빨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양들의 침묵에 등장했던 투견 입가리개를 두르는 패러디는 물론 수아레스가 바다속 ‘죠스’처럼 유유히 수영하는 미인을 노리는 장면, 드라큐라 패러리 등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수아레스는 지난해 4월 리버풀-첼시전에서 첼시 수비수 이바노비치의 팔뚝을 깨물어 논란이 일었고 결국 비디오 판독으로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어, 이번 월드컵에서 또 어떤 징계가 내려질지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래 관련 사진입니다.

 

 

드라큘라 수아레즈

 

한입에 쏙 킹콩 수아레즈

 

원조 핵이빨 수아레즈 팔로하며 친분을 선언한 타이슨

 

못물게 입가리개를 해야한다

 

양들의 수아레즈

 

한니발 렉터 수아레즈

 

조스 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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