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 송일국 부인 정승연 판사 누구? 슈퍼맨 합류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 사진 영상 보기!

배우 송일국의 아내이자 인천지법 판사인 정승연 판사가 세 쌍둥이와 함께 인기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송일국 아내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2014년 6월 25일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발표에 따르면, 송일국 섭외는 프로그램 초창기부터 논의된 사안이라면서, 아직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세 쌍둥이의 모습과 그 아이들을 돌보는 아빠의 모습을 통해 또 한 번 불가능에 도전하는 '슈퍼맨 아빠'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일국 아내, 송일국 부인 정승연 판사 누구?

 

송일국은 지난 2008년 판사 정승연씨와 결혼해 지난 2012년 3월 세 쌍둥이 아들의 아빠가 됐습니다. 송일국의 부인은 부산지법 판사로 그녀가 사법 연수원생이였던 시절인 지난 2006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1년6개월 연애 끝에 결혼했는데, 지금은 인천지법 판사로 재직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마친 송일국은 그 누구보다 가정적인 아빠의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습니다는 후문인데, 송일국은 세 쌍둥이 탄생 이후 아내를 도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고, 이에 숙련된 모습의 ‘세 쌍둥이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송일국 세쌍둥이 이름 대한 민국 만세가 된 이유?

 

한편 네티즌들은 송일국이 세쌍둥이 아빠였냐고 놀라며, 분유값 장난 아니겠다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이름이 대한, 민국, 만세가 된 이유는 또 무엇일까 궁금해하기도 했습니다. 

 

송일국이 세쌍둥이를 낳았을 때 인터뷰 등에서 밝힌 세 쌍둥이 아들 이름이 '대한 민국 만세'가 된 까닭은 어머니 김을동의 감탄사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밌는 얘기인데, 송일국 어머니 김을동이 세 쌍둥이라는 소식을 들으시고는 '대한 민국 만세다'라고 소리쳤는데 그걸 그대로 이름으로 썼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당시 송일국은 이름을 무척 잘 지은 거 같다며, 사람들이 묻지 않아도 '첫째, 둘째, 셋째'를 자동으로 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래 관련 사진과 영상 모았어요.

 

송일국 세쌍둥이 득남 소식 동영상

 

 

김을동 대한 민국 만세 ㅋㅋㅋ

 

예쁜 송일국 가족

 

송일국 정승연 판사 결혼 폐백 사진

 

세 쌍둥이 옷까지 다 똑같아요

 

송일국 가족사진

 

 

세쌍둥이 아빠 송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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