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블룸버그 뉴욕 시장 CBS '굿 와이프' 시즌4 피날레에 특별 출연 예정

빌 마허, 에리카 힐, 로우 도브스 등의 유명 스타 언론인을 포함해서 존 노블, 매튜 페리, 마샤 플림튼, 마미 검머 등의 유명 스타들의 특별 출연이 잦은 것으로 유명한 CBS 인기 폴리티컬 법정 드라마 '굿 와이프'에 마이크 블룸버그 현 뉴욕시장이 출연할 예정이다.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블룸버그 뉴욕 시장은 2013년 4월 28일 방영되는 '굿 와이프' 시즌4 피날레 에피소드에 본인 역할로 출연할 계획인데, 현재 극중 스토리가 앨리시아의 남편 피터의 주지사 선거전이 한창이고, 캐리가 로펌을 떠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는 급박한 시점에서, 블룸버그 시장이 어떤 역할로 '굿 와이프' 스토리 라인에 가세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이크 블룸버그 뉴욕 시장은 2011년 뉴욕으로 배경을 옮긴 HBO 인기 코미디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에서 마이클 J. 폭스와 함께 출연을 한 경험이 있으며, 2012년 1월 26일에는 역시 뉴욕을 배경으로 한 CW 채널의 하이튼 드라마 '가십걸' 100번째 에피소드 촬영 현장을 방문해서 '가십걸'이 뉴욕 경제에 끼친 지대한 공로를 치하하며 TV 드라마와 인연을 맺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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