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보가 오 마이 베이비에 깜짝 출연했습니다. 황보는 2014년 8월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리키김, 류승주 부부의 지인으로 등장, 태린-태오 남매를 돌보며 진땀을 흘리는 장면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리키김, 류승주는 황보가 운영하는 카페에 방문했고, 황보는 사실 주변에서 초대하지 말라고 했다고 고백을 했는데, 이유는 카페에서 아이들이 뛰놀다 사고칠 것을 염려했다는데, 근데 진짜로 이러한 염려는 곧 현실이 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황보의 카페를 누비던 중 태오는 헬멧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에 황보는 그건 누가 날 위해 만들어준 거라서라면서 걱정했는데, 마치 기다렸다는 듯 태오는 이를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이후에도 황보는 아이들이 사고를 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예쁘다며, 카페에 물건이 박살은 나가는데도 영혼 없는 멘트를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황보 카페 어디? 황보 카페 무아펑추어 어떤 곳?
한편, 다양한 스타 가족의 일상을 통해 재미와 함께 공감을 선사하는 육아 예능프로그램인 오 마이 베이비에 황보 카페가 소개되면서 황보 카페가 어떤 곳인지 네티즌들이 궁금해하기 시작했습니다.
황보 카페는 홍대에 있는 예쁜 카페들 중의 하나로, 상수동에 위치한 무아펑츄어, 일명 황보 카페입니다.
이곳은 황보가 직접 주문을 받고 서빙까지 해주는 황보를 직접 볼 수 있는 곳인데, 샤크라의 황보 팬이라면 필수 방문 코스, 낮은 정원과 예쁜 소품이 가득한 황보 카페입니다. 아래 사진 모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