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가 첫 방송부터 화제 만발입니다. 등장인물 하나 하나의 신상과 태릭터 등에 대해 시청자 관심이 폭증하고 있고, 특별출연하는 배우, 관련 인물, 관련 내용 등등 모두가 화제만발입니다.
우선 드라마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조선판 어벤져스라는 별칭답게 큰 재미를 끌고 있습니다.
야경꾼 일지 인물관계도 화제 만발!
2014년 8월 4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제작진은 지난달 7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터 관계와 성격이 정리된 인물 관계도를 공개했습니다.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으로는 귀신 보는 왕자 이린(정일우 분), 백두산 야생처자 도하(고성희 분), 의리파 얼음무관 무석(정윤호 분)이 뭉쳤습니다. 세 인물은 삼각관계를 이루는데, 이린과 도하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며, 무석이 도하를 짝사랑하는 것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야경꾼 일지 인물관계도
또한 야경꾼들은 수장 조상헌(윤태영 분)이 이끌게 되는데, 여기에 맹사종(조달환 분), 옥매(심은진 분), 홍초희(아영 분), 천씨(안정훈 분) 등이 조력자로 등장합니다.
아울러 야경꾼들과 대립하는 사담(김성오 분)과 기산군(김흥수 분) 등이 등장해 작품에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며, 이외에도 이린의 뒤를 쫓아다니는 뚱정승(고창석 분), 송내관(이세창 분), 랑이(강지우 분)로 이뤄진 수호귀신 3인방이 등장합니다.
유다인 특별출연, 마고족 후계자 무녀인 연하!
이날 방송에서는 유다인이 특별출연했습니다. 극중 유다인이 맡은 역할은 마고족 후계자 무녀인 ‘연하’ 역입니다.
유다인이 맡은 역할 연하는 백두산 깊은 숲속에서 조선의 정기를 보호하는 무녀로, 백두산에서 야경꾼들과 함께 이무기를 물리친 조선 성군 해종(최원영 분)에게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 역할입니다.
유다인은 2012년 SBS ‘맛있는 인생’, 영화 ‘용의자’,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연기력을 입증 받았던 바 있습니다. 유다인은 ‘야경꾼일지’로 첫 사극에 도전하게 됩니다.
해종 최원영 김성오와 팽팽한 대립 카리스마 작렬!
또한 이날 방송의 백미중 하나였던 장면이 바로 야경꾼 일지 김성오가 최원영과의 대립을 통해 첫방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낸 장면이었습니다.
이날 방송된 MBC 새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 첫방에서는 유성이 떨어지는 날 귀신을 조종해 조선 궁궐을 공격하는 사담(김성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백두산에 봉인된 이무기를 숭배하는 용신족의 계승자 사담은 섬뜩한 비주얼로 등장해서 이제 조선 천지가 피로 물들 것이라며 주문을 외웠습니다.
이어 검은 연기형태의 귀물을 조선 궁궐로 보내 적통왕자 이린(김휘수)을 공격하려해 눈길을 모았는데,이에 해종(최원영)이 백두산으로 출정하자 사담은 잠들어있는 이무기를 깨어 또 다시 해종과 그의 무리들을 위험에 빠트렸습니다.
야경꾼 일지 어떤 작품, 어떤 드라마?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입니다.
배우 정일우 고성희 정윤호 서예지 윤태영 김성오 김흥수 등이 출연하고 있으며, 야경꾼이란 일종의 순찰대로서 범죄 따위를 예방하기 위해 밤에 경계나 순찰을 돌던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스파이더맨이 뉴욕 밤거리를 지키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야경꾼일지 하이라이트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