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송종국 부인 박잎선의 내숭제로 말말말 입입입이 큰 화제입니다. 대형기획사와 계약했던 과거 일화에서, 혼전 임신, 노출 영화에 출연했던 과거 등을 가감없이 제대로 털어놓았기 때문입니다.
2014년 8월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배우 이유리,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 국제 며느리 크리스티나, 자취 9년차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했습니다.
박잎선 원래 연예계 활동하다 송종국 만나!
이날 방송에서 박잎선은 최근 아빠 어디가의 유명세 때문에 지아, 지욱이 엄마로 불린다는 말에 원래 연극영화과 출신이라면서 연예계 활동을 하다가 남편 송종국을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잎선은 연예계 활동 시절에 대한 얘기를 털어놓았는데, 연예계 활동중에 송종국을 만났는데 일이 술술 잘 풀리더라며, 광고도 찍게 됐고, 그로 인해 대형기획사와 계약도 하게 됐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박잎선은 꿈에 그리던 대형기획사와 계약을 하며 연예계 활동에 그린라이트가 켜졌는데, 근데 반전이 송종국과의 관계에서 임신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MC 박미선이 그렇다면 혼전 임신이냐고 물었고, 박미선의 질문에 박잎선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솔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송종국 아내 박잎선 과거, 박잎선 영화 눈물 노출 연기 무엇?
또한 이날 방송에서 송종국 아내 박잎선의 과거 영화배우 시절의 노출 연기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박잎선은 자신이 과거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연기 전공 출신임을 밝혔습니다.
박잎선은 2001년 임상수 감독의 영화 ‘눈물’에서 주인공 새리 역으로 출연했다고 밝혔는데, 눈물은 10대들이 방황하는 영화였는데, 노출도 있었던 영화여서, 결혼 후에 케이블에서 나오면 송종국이 보지 못하게 채널을 여러번 돌리다가 지금은 같이 본다고 말해 웃음을 끌어냈습니다.
또한 박잎선은 한 번은 채널을 또 돌리려고 하는데 송종국이 ‘누구 닮은 것 같은데라고 말하면서, 당시 영화에서는 화장도 진하게 하고 쇼커트 머리라 알아보지 못했는데, 근데 이후 그 영화에서 주인공이 나라는 걸 알고나서 한 달간 충격에서 나오지 못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아래 박잎선 영화 눈물 영상입니다.
